
미국의 TV 스타 브란디 그란빌레(Brandi Glanville)가 자신의 얼굴 변형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TV 리얼리티 쇼 ‘비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the 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그란빌레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소셜 미디어 X(옛 트위터)에 건강 관련 근황을 올렸다.올해 52세인 그녀는 얼굴에 나타난 ‘기생충’ 의심 증상들을 여럿 공개했다. “고통스러운 덩어리가 있어요”라고 그녀는 썼다. “턱뼈 부위에 1개, 목 측면에 1개, 목 뒤쪽에 1개가 있습니다.” “오한이 나고 얼굴에서 입안으로 지속적으로 기름진 맛이 나는 분비물이 흘러나옵니다. 산성이고 치아를 갉아먹고 있어요.”그녀는 계속해서 “게다가 머리와 목의 모든 림프절이 부어 있습니다. 카이저(미국 건강보험)의 의사들은 제가 괜찮다고 하네요. 도와주세요”라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드러냈다.그란빌레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