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쯤은 들어본 격언이다. 영어 속담 ‘The darkest hour is before the dawn’에서 비롯된 말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거의 끝나길 즈음이 가장 고통스러운 때임을 비유한다. 일출 직전의 어둠을 거치면 이내 밝은 해가 떠오른다. 우리 인생도 그와 같다. 어둠의 시기를 버텨내면 밝은 빛이 보인다. 저자인 최용석 교수는 인생의 반환점을 돌며, 누구에게는 구태의연할 이 격언을 굳이 책 제목으로 적었다.저자는 별다른 재능이나 능력 없는 그저 평범했던 한 소년이, 호기심과 도전정신 만으로 국내 디지털콘텐츠 및 K-컬쳐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시련과 좌절, 고민을 회고하며 집필을 시작했다. 최용석 교수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및 실감형 미디어(3D/4D, AR/VR, 홀로그램) 분야에 오래 종사하며, K-콘텐츠 산업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했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을 역임 후 현재 서경대학교 미래융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전자책 신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