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창업허브 “초격차 개방형 혁신, 스타트업 세계화”

131442917.1.jpg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4월 17일, 서울 창동 본원에서 ‘2025년 초격차 개방형 혁신 킥 오프 데이(Kick-off Day)’ 행사를 열었다. 대·중견기업의 기반과 자원,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실행 능력을 융합해 혁신을 이끄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발전형인 ‘초격차 개방형 혁신’을 선보인 자리다.SBA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은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 혁신을 적극 이끄는 덕분에 매년 제휴사가 늘어난다. 2024년에도 대·중견기업 61곳이 참여해 스타트업 563곳을 발굴했다. SBA는 이 성과를 극대화할 협의체인 S.O.A 200(Seoul Open Innovation Alliance 200)를 결성, 서울특별시가 유니콘 스타트업 40곳을 배출해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 5위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돕는다.SBA 서울창업허브의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