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새싹보리, 뿌리까지 발효시켜 흡수율 UP

131466814.1.jpg슈퍼푸드로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재료로 사용한 발효 액상 ‘간청고비당 플러스’가 출시됐다. 피를 맑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시중 건강보조식품이 대부분 분말 형태인 데 비해 간청고비당 플러스는 발효 액상 제품이다. 보리에서 싹을 띄운 뒤 12㎝ 이내의 어린 새싹보리만을 선별해 뿌리까지 통째로 발효시켜 액상으로 만들어 일반 분말 새싹보리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회분 파우치 포장을 통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휴대 및 복용이 간편하다. 또한 비타민 8종, 미네랄 12종, 아미노산 18종 등 총 45종의 생리 활성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가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새싹보리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간 건강에 좋은 간청고비당 주원료인 새싹보리는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가 일반 새싹 채소보다 약 6∼8배 높아 암, 노화 등을 유발하는 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