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백질’은 별 의미 없는 세 글자가 아니다. 장노년층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영양소다. 단백질이 근육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루에 적어도 80∼90g의 단백질이 필요하지만 음식을 통해서 겨우 50∼60g 정도를 얻을 뿐이다. 그것도 식사를 잘했을 때 그렇다. 따라서 20∼30g 정도는 단백질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한 포당 3∼5g 함유된 보충제는 별 의미가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의 형태다. 잘게 쪼개진 저분자 단백질이라야 몸에 잘 흡수돼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저분자 단백질 중심, 동식물성 모두 포함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루그램이 출시한 저분자 단백질 대용식 ‘꼭꼭 단백질’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저분자 단백질로 꼭꼭 채워 넣었다는 뜻이다. 주성분은 몸에 신속하고 완전하게 흡수되는 분리 유청 단백질과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이다. 이것은 우유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유청을 제거한 뒤 순수한 단백질만 추출한 대표적인 저분자 단백질이다. 단백질의 황제라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