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헤르츠는 1초당 1조(terah) 번 진동하는 전자파의 단위를 말한다. 테라헤르츠는 마이크로파와 적외선 사이의 파동(광선과 전자파의 중간 성질)으로 암 등의 질병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X선보다 짧은 시간 내에 에너지를 방출하고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인체에 더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성이 높은 특징으로 질병의 치료는 물론 공항 등에서 폭발물, 각종 위험물을 검색하는 일에도 사용되고 있다. 테라헤르츠는 이런 특징들 덕분에 미래의 10대 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테라헤르츠의 장점을 살린 건강 관련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테라헤르츠는 혈액순환 개선, 체온 상승, 손발 저림 개선, 각종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의료 분야에서도 사용되는 전자파인데 이를 광물에 적용해 만든 원석이 ‘테라헤르츠 원석’이다. 테라헤르츠 원석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원적외선 이상의 큰 파장이 발생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과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