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기업 밴티크 (Vantiq, 한국 지사장 이형근)는 지난 22일 전주대학교, 에티버스(ETEVERS)와 ‘AI 기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전라북도 지역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며,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생성형 AI 및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어플리케이션 기반 사회안전망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기반 사회안전망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실증 △전북 지역 중심의 시범사업 및 서비스 적용 △산학협력을 통한 AI 기술 융합 및 현장 적용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대학교 이해원 산학 부총장, 에티버스의 김준성 전무, 밴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