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는 24일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2025년 운영 로드맵을 공개했다.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콘텐츠와 스토리 중심의 월별 업데이트,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 개최 계획을 발표하며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2025년 운영 방향으로 두 가지 핵심축을 제시했다. 첫째, 신규 유저부터 최고 단계 유저까지 포괄하는 콘텐츠 도입이다. 신규 유저의 게임 정착을 돕기 위해 성장 난이도를 완화하고, 레전더리 쿠키와 보물 획득 경로를 확대하며, 별사탕 수급처를 개선한다. 또한, 길드 내 쿠키 대여 시스템을 신설해 플레이 기회를 넓힌다.최고 단계 유저를 위해서는 도전적 콘텐츠를 강화한다. 게임 내 주요 순간을 기록하는 ‘역사의 전당’을 신설하고, 신규 챌린지 콘텐츠를 추가한다.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 5월과 7월 인게임 모드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