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플랫폼, AI 기능 추가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나서▲그랜터, 중고나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 ‘눈길’최근 IT 시장 최대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이하 AI)다.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가 작년 하반기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챗봇 등으로 대표되는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는 2024년 51억 달러(약 7조 원) 수준이며, 2030년에는 71억 달러(약 67조 원)으로 9배가량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AI 도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서비스를 혁신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AI 도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점은 다양하다. 업무 자동화를 통해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스타트업 특화 재무 회계 솔루션 ‘그랜터’, AI 상담사 기능 추가스타트업∙중소기업에 특화된 재무 회계 솔루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랜터(granter)’가 대표적인 사례다. 그랜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