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 세가 e스포츠 디렉터 “회사의 사회적 가치 향상에 e스포츠 역할이 매우 중요”

131793228.1.jpg이가라시 세가 e스포츠 디렉터 “회사의 사회적 가치 향상에 e스포츠 역할이 매우 중요”“‘뿌요뿌요’부터 ‘버추어 파이터’까지, 세가는 글로벌 e스포츠화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에 대한 꾸준한 투자는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올리는 매우 중요한 포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지난 6월 7일 상암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KeSPA 글로벌 e스포츠 포럼’의 회의실에서 만난 이가라시 마사루 세가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이하 이가라시 디렉터). 그는 e스포츠에 대한 투자야 말로 게임회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될 것라고 강조했다. 2000년에 세가에 입사하여 ‘판타지 스타 온라인 2’를 총괄하는 등 오랜 기간 PC게임 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하던 이가라시 디렉터는 사내에서 대표적인 ‘PC 온라인 게임통’으로 통한다. 윈디소프트의 ‘러스티 하츠’, 나딕게임즈의 ‘클로저스’ 등의 한국 게임을 일본에 들여와 서비스한 것도 바로 이 이가라시 디렉터다.2018년에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