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데이터는 AI나 로봇, 자율주행과 같은 차세대 기술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유통하는 비즈니스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요한 건 데이터의 품질이다. 정확도가 높은 데이터를 빠르고 신속하게 확보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데이터 수집 및 참여자 모집 플랫폼 ‘픽플리(Pickply)’를 선보인 R2C컴퍼니(대표 김동호)는 스타트업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이 선보인 픽플리는 2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기반으로 설문조사 및 A/B 테스트, 그리고 인터뷰 및 좌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기업인이나 연구자, 자영업자 등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데, 픽플리 플랫폼에 원하는 프로젝트(설문조사나 좌담회 등)의 링크를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R2C컴퍼니 측에 견적을 문의하거나 의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