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ing] 픽플리 “성실 이용자 확보로 데이터 품질 향상”

131963315.1.jpg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데이터는 AI나 로봇, 자율주행과 같은 차세대 기술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유통하는 비즈니스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요한 건 데이터의 품질이다. 정확도가 높은 데이터를 빠르고 신속하게 확보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데이터 수집 및 참여자 모집 플랫폼 ‘픽플리(Pickply)’를 선보인 R2C컴퍼니(대표 김동호)는 스타트업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이 선보인 픽플리는 2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기반으로 설문조사 및 A/B 테스트, 그리고 인터뷰 및 좌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기업인이나 연구자, 자영업자 등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데, 픽플리 플랫폼에 원하는 프로젝트(설문조사나 좌담회 등)의 링크를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R2C컴퍼니 측에 견적을 문의하거나 의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