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는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회장 저우후이), 일본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후지가와)와 지난달 25일 중국 상하이 CPHI & PMEC CHINA 전시장 내 한국관 홍보 부스에서 의약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3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MOU 체결식에는 의수협 류형선 회장,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저우후이 회장, 일본의약품수출입협회 후지가와 회장, KOTRA 상하이 정영수 무역관장을 비롯해 각국 대표단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적으로 불안정해진 의약품 공급 체계를 개선하고 한·중·일 3국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보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단체는 3국의 의약품 무역과 유통 촉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필수 및 원료 의약품의 수출입과 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력 △의약품 연구 인력, 기술 및 정보의 교류 △의약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