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떠 있기 힘들어요”…물고기 호버링, 대사량 2배 쓴다

131961877.3.jpg미국 연구진이 물고기의 호버링 자세가 실제로는 쉬는 것이 아니라, 평소보다 약 2배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고강도 활동임을 밝혀냈다. 자세 유지를 위해 꼬리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계속 조절해야 하며, 이는 물고기의 진화 전략과 생태 행동 이해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