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IT(잇)다] 파미레세 “유전자 기술로 품종 개발 기간 단축”

132027180.1.jpg[KOAT x IT동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IT동아는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품, 그리고 독창적인 기술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국 각지의 농업 스타트업을 만나보세요. 파미레세는 품종 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원하는 형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디지털스피드브리딩 플랫폼을 개발했다.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강병철 파미레세 대표가 20여 년간의 연구와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디지털스피드브리딩 플랫폼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원하는 품종을 빠르게 만들고 스마트팜 기술로 재배 시간을 줄인다. 또한 수많은 연구 데이터와 AI 모델을 통해 형질을 예측함으로써 원하는 형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파미레세는 디지털스피드브리딩 플랫폼으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함과 동시에 신품종 딸기를 재배해 미국 시장에 수출한다. 기술 개발과 현금 흐름을 모두 달성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