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욱 이엔셀 대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 성장기 진입… 바이오산업 새로운 흐름”

132027417.1.jpg바이오기업 이엔셀은 장종욱 대표가 2025 첨단재생의료 인재양성 포럼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의 전임상부터 상용화까지 : 위탁개발생산(CDMO)의 핵심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재생의료진흥재단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한국줄기세포학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CGT(Cell and Gene Therapy) 연구·개발 관련 글로벌 트렌드와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직접 이엔셀을 창업한 후 겪은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CGT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 나섰다.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체결한 맞춤형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이엔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 차세대 먹거리가 될 수 있는 맞춤형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생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국내 원천기술로 상용화된 A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