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표준 지침을 마련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도해왔다.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료진의 노력과 환자들의 입소문이 더해져 명실공히 국내 대표 관절·척추 치료 병원으로 성장했다. 바른세상병원은 개원 초부터 무릎과 어깨 등을 치료하는 관절센터 외에 수부와 족부 세부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수족부 전담팀을 따로 구성해 치료하고 있다. 손과 발은 작은 뼈에 인대와 신경,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 정교하게 작동하는 부위인 만큼 치료도 정교하고 섬세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진료 세분화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손과 발은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고 조직의 크기가 작아 수술 난도가 높다. 현재 수족부 의료진 대부분은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수족부 환자 진료 경험이 풍부한 세부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교수 시절 수많은 응급 수술과 고난도 수족부 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수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