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외도 의심했던 남편, 8cm 뇌종양 때문이었다”

132081774.2.jpg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편집증 증세를 보였던 한 남성. 알고 보니 뇌에 8cm 종양이 있었다. 영국 남성 앤디 햄프턴의 성격 변화는 정신질환이 아닌 뇌종양 때문이었다. 수술과 치료 끝에도 그는 가족 품에서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