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아 혜택 늘리는 통신3사 “해외 맛집 할인에 로밍 할인”

132112287.1.jpg통신 3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 맞춤 서비스에 나섰다. 추석 황금연휴까지 해외여행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로밍 할인 등 관련 혜택을 강화하는 것이다.SK텔레콤은 여름부터 추석 연휴까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 현지에서 누릴 수 있는 T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10월까지 한국인 인기 여행국가 5곳을 대상으로 매달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T 멤버십 ‘글로벌여행 스페셜 혜택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국가는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유후인), 인도네시아(발리), 괌, 베트남(나트랑, 푸꾸옥), 태국(방콕)이다. 해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T 멤버십 바코드를 보여주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는 T멤버십 글로벌여행 페이지 조회수 1위인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지 대표 관광, 맛집에서 최대 6090엔(약 5만7100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아베노 하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