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진 인프라 매력적’, 로블록스가 판교에 최초로 체험관을 연 이유

132125314.1.jpg‘한국의 선진 인프라 매력적’, 로블록스가 판교에 최초로 체험관을 연 이유글로벌 게임사 로블록스가 지난 8월 1일 판교 현대 백화점에 오프라인 체험관을 열었다. ‘초통령 게임’으로 불리는 로블록스를 현실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지난 주말 판교 일대가 들썩거렸다. 왜 로블록스는 최초로 한국에 오프라인 체험관을 열게 되었을까. 이에 대해 리차드 채 로블록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강력한 IT인프라와 선진적인 게임 기반을 갖추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영향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리차드 채 로블록스 코리아 대표는 “오프라인 체험관 ‘READY, SET, ROBLOX’는 로블록스가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며 팬들에게 문화의 중심에 있는 플랫폼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도“라며 ”특히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실제로 ‘로블록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