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진단검사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다각화

132132850.1.jpg질병 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은 글로벌 진단검사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확장하면서 해외 의료 네트워크를 이끄는 전문 인력 양성 요람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진단검사 전문 인력이 실질적인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오픈헬스케어(OHC)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파견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0명 규모의 인재가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오픈헬스케어는 2023년 씨젠의료재단이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카자흐스탄, 미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에서 임상 수탁 검사, 자가 검사, 건강검진, 클리닉 등 토탈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씨젠의료재단은 글로벌 사업 비전 및 해외 파견 인력 양성 계획도 실천 중이다. 최근에는 검사 부문 직원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OHC 미국 법인 등 해외 기관에 근무할 인재를 양성 및 배치하는 글로벌 핵심 인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