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와 포괄적 업무협약… “디지털헬스 기반 정밀 검진시대 연다”

132134865.1.jpg대웅제약은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와 학술 교류와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의료봉사 등 폭넓은 협력을 아우르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와 동석호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대종건) 이사장, 조정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대웅제약과 대종건은 ▲학술 활동 및 연구 증진 ▲디지털헬스케어 진단기기 관련 자문 및 실증 사업 ▲의료봉사 및 ESG 연계 활동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보건의료 협력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대종건과 협업해 디지털 헬스 기반 건강검진과 관련된 학술 행사를 확대하고 신규 디지털 헬스 기술을 위한 투자를 추진한다. 대종건은 디지털 헬스 기술 임상 자문과 제품 실증을 통해 의학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면서 체계적인 제품 검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와의 협약을 맺고 의원급 기관에 디지털 진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