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gamescom 2025(게임스컴 2025)’가 열린다. 이 자리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사 중 하나인 크래프톤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참가하며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최근 게임 개발사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크래프톤은 2025년 게임스컴에서 ‘인조이(inZOI)’의 신규 DLC와,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그리고 자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PUBG: 배틀그라운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준비를 마쳤다.특히 이러한 모습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라는 IP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거듭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인조이’ DLC ‘차하야(Cahaya)’, 차세대 인생 시뮬레이션의 확장먼저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5에서 ‘인조이’의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