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들…“직계 후손 찾아 목소리도 복원”

132187523.1.png“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김구 선생) “오직 정성만이 하늘을 움직인다.”(이시영 선생) 떨리는 목소리로 광복의 감격을 전한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80년 전 육성과 얼굴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났다. 빛바랜 흑백 사진 속에서만 보던 독립운동가들의 흐릿한 얼굴과 목소리를 복원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만든 것. SK텔레콤과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AI 기술로 독립운동가들의 당시 모습과 목소리를 복원한 ‘광복의 기쁨, 27년 만의 환국’ 영상을 14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환국 기념 서명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서명포는 중국 충칭에 있던 김구 신익희 선생 등 35명의 독립운동가들이 1945년 11월 광복에 대한 감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글이다. 이들은 서명포에 글을 남긴 후인 11월 23일과 12월 1일 차례로 고국으로 돌아왔다. 비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