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펄어비스가 내놓을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펄어비스는 광활한 오픈월드를 경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지난해에 보스전 시연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속도감 있는 액션과 다채로운 전투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붉은사막’은 대규모 전투, 인게임 연출, 고퀄리티 컷신 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진출하는 게임스컴 내 한국 대표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초중반부 퀘스트게임스컴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 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이번에 발표되는 데모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