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협,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2025’ 성료

132210198.2.jpg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 이하 전지협)는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Youth eSports Festival)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게임 및 e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게임 생태계 9개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26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3,244명의 아이들이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3년간 누적 참여자는 총 1만 2,745명이다. 현장에서는 7월 예선을 통과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16개소 아동·청소년 400여 명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로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충남 천안 반석지역아동센터 ‘레전드라이딩’ 팀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우승을, 전북 전주 해님지역아동센터 ‘Gen-E sports’ 팀이 ‘브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