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규모를 확답할 수는 없지만, 내년에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한 서구권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은 확실합니다.”엔씨소프트의 북미 지사인 엔씨아메리카를 총괄하고 있는 진정희 대표가,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엔씨소프트가 폭발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다.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진행중인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진정희 대표는 VIP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엔씨의 차세대 신작 7종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엔씨아메리카가 발표한 신작은 ▲‘신더시티’(MMO 택티컬 슈터), ▲‘타임 테이커즈’(히어로 슈팅 기반의 3인칭 배틀 로얄 게임), ▲‘리미트 제로 브레이커즈(애니메이션 기반 MMORPG), ▲’블소 히어로즈‘(RPG), ▲’아이온 2‘(MMORPG),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즈‘(전략 RPG), ▲’길드워2 비전 오브 이터니티‘(MMORPG) 등 7종이다.진정희 대표는 “북미와 유럽 인구가 13억 명이 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