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페스트’서 접한 창작 혁신··· 그 중심에 HP 워크스테이션 있었다

132259895.1.jpg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고성능 컴퓨팅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개별 작업 환경을 위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언리얼 엔진 개발자 행사인 ‘언리얼 페스트(UNREAL FEST)’를 개최하고 국내 언리얼 엔진 개발자에 대한 지원과 기술 공유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게임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아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총 38개 세션이 진행됐고, 팀 스위니(Tim Sweeney) 에픽게임즈 설립자 및 최고경영자, 빌 클리포드(Bill Clifford) 언리얼 엔진 총괄 부사장, 마커스 와스머(Marcus Wassmer)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등 본사 핵심 인력들이 참여해 언리얼 엔진의 미래와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폭넓게 공유했다.게임 넘어서 산업 현장에 맞닿은 언리얼 엔진언리얼 엔진은 게임 용도가 핵심이지만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