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 소식] 베스티안병원, 35년간 화상치료 특화… 정부 지정 ‘화상전문’ 5곳 중 3곳 운영

132256207.1.jpg베스티안병원은 1990년 순화의원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성동구, 충북 청주, 부산 북구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 3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서울병원은 전문병원 제도가 시작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5회 연속, 부산병원은 4회 연속, 2018년에 개원한 오송병원은 2회 연속 화상전문병원으로 지정돼 화상 진료의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으며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베스티안병원의 가장 큰 강점은 35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토대로 구축한 화상 특화 치료 시스템이다. 화상 전문의 및 화상 전문 간호사를 중심으로 화상 환자 치료 및 간호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사와 연계해 환자의 트라우마까지 치료하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의 화상 분야에 베스티안병원 3개소가 모두 선정돼 ‘화상전문병원’인 동시에 ‘화상특화병원’으로서의 전문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24시간 진료 체계 및 중증 화상 대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