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스타트업] 10/완결. 양자 전쟁시대, 한국의 생존전략은…?

132281649.1.jpg연재순서큐비트 나침반으로 양자 시대를 개척하라양자컴퓨팅, 왜 ‘지금’인가?보이지 않던 것을 볼 수 있는 양자 센서양자 기술의 위협을 해소하는 양자 보안AI가 끌고 양자가 민다 - 지속가능한 초지능의 길작은 가능성을 큰 전환점으로… ‘링(Ring)’ 사례로 보는 스타트업 창의성지산학연이 만드는 양자 생태계양자 기술은 실험실에서 시작되어 경험의 확산으로 완성된다지역거점 양자 인재 양성으로 ‘퀀텀점프!’양자 기술의 복잡함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양자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그동안 연재한 [퀀텀 스타트업]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다. 그간의 논의를 종합해 한국의 양자 기술 현실을 진단하고, 생존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현실이 된 양자전쟁양자 기술은 더 이상 연구실의 이론이 아니다. 세계 각국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미국은 구글과 IBM을 앞세워 양자 패권 확보에 나섰다.구글의 ‘윌로우’ 칩은 기존 슈퍼컴퓨터로 10의 25승 년이 걸릴 연산을 단 5분 만에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