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건축 데이터 융합 잠재력 보여준 데이터 혁신 경진대회

132284850.1.jpg우리나라 국토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데이터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공공 부문의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2025년 8월 29일, 한국측량학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토지리정보원, 건축공간연구원,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2025 공간을 넘어, 국민과 함께 하는 데이터 혁신 경진대회(이하 데이터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데이터 혁신 경진대회는 국토지리정보원(NGII), 건축공간연구원(AURI)이 보유한 고정밀 전자지도 데이터와 건축물 데이터를 융합,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과거 기관별로 관리되던 국토 데이터와 건축물 데이터는 각자 영역에서만 가치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복잡한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데이터 혁신 경진대회는 두 기관의 공공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활용하는 부분에 초점을 뒀다. 예를 들어 위치 정보를 담은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