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룬 렐한 HP ACS 총괄 “AI·기술 다 갖춘 한국, 고성능 컴퓨팅 시장의 중심지”

132312748.1.jpg“대한민국은 기술을 대단히 빠르게 수용하는 시장이다. 앞으로 인공지능(AI)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발전에 있어서 핵심적인 생태계이자 시장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AI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잠재력이 대단하다. 지난 4월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를 갖춘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 이유도 한국 기업들이 이 제품으로 AI를 개발하고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다”HP가 대한민국 AI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타룬 렐한(Tarun Relhan) HP 어드밴스드 컴퓨트 설루션 총괄이 답했다. 그는 2009년 HP에 합류해 전 세계 PC 시장에 대한 시장 보고 관리자로 9년, 비즈니스 인사이트 계획 및 실행 업무로 5년을 일했다. 2024년부터는 매년 4억 달러(약 55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HP 어드밴스드 컴퓨팅 설루션의 리더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HP 포트폴리오 관리, 시장 전략 최적화, 독립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