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부 역량 총동원 AI-바이오-컬쳐&콘텐츠 육성”

132602897.3.jpg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체어스 포럼(2025 Chairs Forum)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한미·한일 정상회담, 그리고 유엔 총회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를 알렸고 이제는 도약과 성장을 탄탄하게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지나면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21일 채널A와 동아일보 주최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체어스 포럼에서 “이번 채널A 체어스 포럼의 주제는 ‘지오노믹스 3.0 시대, 다시 짜는 글로벌 성장 전략’, 그야말로 시의적절한 주제”라며 “우리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세계에서 이루어졌던 모든 APEC을 뛰어넘는 초격차 APEC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김 총리는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