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2025 G밸리 수출상담회 성료…“지역 중소기업 해외 수출 활로 개척”

132641422.1.jpg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 김현우) 등과 지난 10월 23일(목)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에서 ‘2025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해외 진출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었다.금천구는 생활가전, 뷰티 디바이스, SW/보안/클라우드 분야의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5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14개국 해외 유망 바이어 30개사를 초청해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전시 및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폭넓은 네트워킹의 장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수출금융 상담과, 기술보증기금의 기업보증 상담도 제공받아 실질적인 금융 문제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31건의 상담이 성사됐고, 6개 기업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장 MOU 계약금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