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 김현우) 등과 지난 10월 23일(목)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에서 ‘2025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해외 진출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었다.금천구는 생활가전, 뷰티 디바이스, SW/보안/클라우드 분야의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5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14개국 해외 유망 바이어 30개사를 초청해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전시 및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폭넓은 네트워킹의 장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수출금융 상담과, 기술보증기금의 기업보증 상담도 제공받아 실질적인 금융 문제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31건의 상담이 성사됐고, 6개 기업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장 MOU 계약금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