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홍 구로구청장 “G밸리 중소기업 해외 진출의 든든한 동반자될 것”…2025 수출상담회

132642977.1.jpg[IT동아 김예지 기자]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이 G밸리 IT·전기전자·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직접 나섰다. 구로구청은 지난 10월 23일(목)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에서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 김현우) 등과 함께 ‘2025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생활가전, 뷰티 디바이스, SW/보안/클라우드 등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58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외 바이어 기업으로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14개국의 관련 분야 유망 기업 30개사가 참가했다. 구로구와 SBA는 실질적인 거래 성과를 위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를 선별해 초청했다.국내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회를 진행하고, 전시를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31건의 상담이 성사됐고, 구로구 소재 기업을 포함한 6개 기업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장 MOU 계약금 액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