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킷 “소모품 수급에서 AI 리뷰 관리까지, 외식업자용 토털 솔루션 노린다”[SBA x IT동아]

132708016.1.jpg[SBA x IT동아 공동기획]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 창동·성수·동작에 창업허브(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스타트업을 발굴, 초기 창업부터 성장기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해 육성합니다. 2025년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운영이 필수다. 특히 소모품 관리부터 고객 리뷰 대응까지 매장 운영 전반에 걸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식업자들은 여러 공급업체를 오가며 발주하고, 각종 배달 플랫폼을 일일이 확인하며 리뷰에 답글을 다는 번거로운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프랜킷(Frankit, 대표 정상원)은 바로 이런 외식업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매장 운영 플랫폼이다. 소모품 발주부터 리뷰 관리까지, 외식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2025년 8월에 출시한 인공지능(이하 AI) 리뷰 자동 답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