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격변기 전략과 리더십 모델 제시

132713196.1.jpg동아일보와 채널A가 12월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025’는 인공지능(AI)이 재편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국제 질서가 빚는 글로벌 격변기에 혁신 전략과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 강연에는 ‘세계 3대 경영사상가’로 꼽히는 톰 데이븐포트 미국 뱁슨대 교수와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지정학자인 조지 프리드먼 지오폴리티컬 퓨처스 회장이 나선다. 두 연사는 각각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혁신 전략과 기술 패권 및 공급망 재편에 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싱크탱크인 헨더슨연구소의 마틴 리브스 소장은 불확실성 시대에 조직이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데이비드 에델먼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펠로와 맨프리드 키르히거그 HHL 라이프치히 경영대학원 교수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고객 경험과 사고방식 혁신을 위한 리더십 노하우를 전한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