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창업 촉진과 기업성장 지원, 산업육성으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5년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전체 16개 출연기관 가운데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서울특별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20조에 의거한다. 기관의 경영혁신 유도 및 경영 효율화,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서울시 공기업담당관이 주관하는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SBA의 2024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 시스템, 사회적 책임, 사업성과, 서울시 정책준수 등 5대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SBA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인 ‘가 등급’과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출연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꾸준한 혁신과 도전으로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아, 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