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에스병원(대표원장 송준섭)이 지난 10월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제헬스케어팀과 함께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순회 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진료는 지난 6월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 재생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회사 회장 가족의 수술 후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 측 초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병원 의료진은 기존 환자들의 수술 경과 상담과 함께 신규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했으며 이 중 대형 유통회사 회장을 포함한 3명은 올해 안에 한국을 방문해 관절염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국영가스회사 회장은 “아내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진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으로 방문한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실제로 가족을 찾아와 진심 어린 사후관리는 물론이고 하나하나 다 챙겨서 관리해주는 모습을 보고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이제 우리 가족이라 느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순회 진료에서 의료진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