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꽂힌 전 세계 IT업계의 시선··· APEC 현장에서 접한 ‘AI 반도체’는?

132762078.1.jpg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APEC 정상회담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렸으며 21개 회원국 정상과 기업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APEC CEO 서밋이 공동 개최되면서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인들이 내한해 사업상 논의를 가졌다.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글로벌 초격차 테크 콘퍼런스(Global Super-Gap Tech Conference)’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가 함께 열렸다. 또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APEC CEO 서밋과 부대 행사로 퓨처-테크 포럼, K-테크 쇼케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APEC 경제 전시회(Economic Exhibition)도 각각 추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APEC 개최를 통해 7조 4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