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구 세정제를 우유처럼 ‘벌컥’…13개월 아기, 혀 절반 잃고 심장마비까지

132807831.3.png영국 버밍엄에서 13개월 아기가 배수구 세정제를 우유로 착각해 마셔 입과 기도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심장마비까지 겪었다. 부모는 불확실한 치료 상황 속에서 해외 재건 수술을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