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이종호 교수팀, 최고 권위 ‘IEEE IEDM 2005’서 논문 3편 채택

132815371.2.jpg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종호 교수(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이끄는 연구팀이 차세대 반도체의 비전을 제시한 연구로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 기술 학회 ‘IEEE IEDM(International Electron Devices Meeting) 2025’에서 총 3편의 논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초저전력 메모리 소자 △하드웨어 기반 보안 반도체 △지능형 가스센서 시스템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핵심 분야를 포괄하며, 소재·소자·시스템 등 전 영역에 걸친 융합 연구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논문에 각각 실린 △저전력 신경모방을 위한 핵심 소자 기술 △반도체 소자의 고유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보안기술 △저전력 고성능 센서 기술은 향후 미래 통합 인공지능 시스템의 주춧돌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팀은 첫 번째 연구에서 정보를 저장하는 비휘발성 메모리 중 하나인 강유전체 메모리의 혁신을 선보였다. 강유전성 물질인 헤프늄-지르코늄 복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