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티컬 “교사 동료 ‘왓퀴즈 AI’, 생기부 작성도 척척”[스타트업in과기대]

132887263.1.jpg※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입주공간과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스타트업in과기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보금자리로 삼아 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의 얘기를 전합니다.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특히 각종 학생부 작성은 매년 변경되는 교육부 지침을 숙지해야 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반영해야 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게다가 작성 후에도 여러 차례의 검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플랙티컬(Plactical, 대표 강연구)’은 이러한 교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스타트업이다. 이들이 개발한 ‘왓퀴즈 AI’는 단순히 생성형 AI로 문서를 만들어주는 것을 넘어, 교사가 작성한 학생부의 품질을 검증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데 집중한다. AI로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