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12' 강백호 "참가가 도리, 회복 경과 보고 결정"

KT 강백호(20)가 데뷔 처음으로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데뷔 처음으로 베스트12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달 경기 중 부상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없었는데도,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해 주신 팬들과 동료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