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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3년 연속 US어댑티브오픈 준우승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8·사진)이 US어댑티브오픈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했다. 이승민은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우드먼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4회 US어댑티브오픈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킵 포퍼트(잉글랜드·24언더파 192타)에 이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지체, 시각, 발달 등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장애 종류와 정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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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PSG의 힘… 레알 마드리드 격침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4∼2025시즌 5관왕에 도전한다.PSG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이 대회 역대 최다(5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레알)를 4-0으로 완파했다.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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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3년만에 단 여준석 “일본은 무조건 이겨야죠”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과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의 연습경기가 열린 9일 경기 안양 정관장 아레나. 여준석(23·시애틀대)은 이현중(25·일라와라)의 패스를 받아 호쾌한 덩크슛을 림에 내리꽂았다. 남다른 체공 능력을 바탕으로 공중에 떠오른 상태에서 그림 같은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막내 여준석의 득점포가 불을 뿜을 때마다 벤치에 앉아 있던 형님들은 “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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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4강… 14번째 진출 최다
25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세계 랭킹 6위)가 윔블던 4강에 올랐다. 윔블던에서만 14번째 4강에 오른 조코비치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은퇴)와 공동 보유했던 이 대회 최다 4강 진출 기록(13번)을 넘어 단독 선두가 됐다.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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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부상 복귀 뒤 첫 타점… 디트로이트전서 4타수 2안타
김하성(29·탬파베이·사진)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처음으로 타점을 올리며 팀의 7-3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10일 디트로이트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2-3으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2루 기회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속 타자 테일러 윌슨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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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확정한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이어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FIFA는 10일 남자 세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23위를 기록, 17위 일본, 20위 이란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3위에 자리했다.한국은 지난 6월 A매치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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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왕 꿈꾸는 PSG, 스페인 ‘거함’ 레알 꺾고 ‘음바페 더비’ 승리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4~2025시즌 5관왕에 도전한다.PSG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이 대회 역대 최다(5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레알)를 4-0으로 완파했다.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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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약간 가빠지는’ 중강도 이상 운동하는 성인, 4명 중 1명 뿐
국내 성인 4명 가운데 한 명 정도만 중강도 이상 수준의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58개 보건소, 33개 지역대학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고강도 신체활동을 하루에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실천하거나 중강도 신체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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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탬파베이 김하성, 시즌 첫 타점-장타-멀티 히트로 역전승 기여
김하성(30·탬파베이)이 복귀 후 3경기 만에 동점 적시 2루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 경기로 부활을 알렸다.김하성은 1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방문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회엔 동점 적시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역전 득점까지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MLB 전체 승률 1위(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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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4강 진출…준결승서 ‘세계 1위’ 신네르와 맞대결
살아있는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새 역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조코비치는 1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플라비오 코볼리(24위·이탈리아)를 3-1(6-7 6-2 7-5 6-4)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개인 통산 20번째 윔블던에 나선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와 함께 남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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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vs 첼시’ 클럽월드컵 결승 격돌…이기면 1700억원 ‘잭팟’
세계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이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첼시(잉글랜드)의 맞대결로 성사됐다.PSG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PSG는 전날 준결승에서 플루미넨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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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두호이켐과 호흡’ 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여복 8강행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홍콩의 두호이켐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 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신유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린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수타시니 사벳타붓-오라완 파라낭 조(태국)를 게임 스코어 3-0(11-8 11-8 11-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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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하성, 멀티히트…동점 2루타에 역전 득점까지 맹활약
부상에서 복귀한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장타를 폭발했다. 그는 동점타에 이어 역전 득점까지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하성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5일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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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3경기 만에 안타 ‘타율 0.333’…다저스는 6연패
김혜성(26·LA 다저스)이 대주자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팀은 김혜성의 활약에도 6연패를 당했다.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이날 김혜성은 1-1로 맞선 7회 초 1사 1, 2루에서 1루 대주자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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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파한 홍명보호, 내일 홍콩과 동아시안컵 2차전 격돌
홍명보호가 홍콩을 상대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연승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경기를 치른다.지난 7일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2연승을 정조준한다.이번 대회 최약체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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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출전’ PSG, 레알마드리드 4-0 대파…클럽월드컵 결승행
이강인이 교체로 뛴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대파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 올랐다.PSG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PSG는 전날 플루미넨시(브라질)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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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2골 세례… 세리머니 자제한 페드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이적생’ 주앙 페드루(24·브라질)의 맹활약을 앞세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2021년 대회 우승팀 첼시는 4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정상 등극을 노린다.첼시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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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DNA… 전희수, 亞주니어대회 金 3관왕
국가대표 역도 부부의 딸 전희수(18·경북체고)가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전희수는 8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77kg급 경기에서 인상 102kg, 용상 128kg, 합계 230kg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지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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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엘롯기 동맹’ 이젠 잊어라… 첫 동반 가을야구 벼르는 ‘新엘롯기’
LG 9위, 롯데 8위, KIA 7위. 한국프로야구가 10개 구단 체제를 처음 갖춘 2015년 최종 성적표다. 전국적인 인기 구단인 세 팀이 차례대로 ‘뒤에서’ 2∼4위로 시즌을 마쳤다. ‘막내 구단’ KT 딱 한 팀만 이들보다 성적이 나빴을 뿐이다. 야구팬들은 이 팀들의 앞글자를 따 ‘엘롯기 동맹’이라고 불렀다. 말만 동맹이지 사실상 조롱에 가까운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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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역전 3점포’ 선두 한화, 5연승 신바람…LG, 전반기 2위 확정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7-4로 역전승을 거뒀다.5연승을 질주한 한화(51승 2무 33패)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3연패에 빠진 KIA(45승 3무 39패)는 4위에 머물렀다.한화는 선발 엄상백이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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