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골키퍼 손에 걸려… 페널티킥 얻어내는 손흥민

131180938.1.jpg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후반 37분 골지역을 돌파하다가 상대 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손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손흥민은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켜 동점(2-2)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토트넘은 승점 1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