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민, KLPGA 시즌 3승… 다승-상금 선두로
홍정민(23·사진)이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달성하며 다승과 상금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12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홍정민은 2위 서교…
더보기
남자 탁구, 아시아선수권 한일전 패배…16년 만에 8강 탈락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 8강전에서 일본에 패했다. 한국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 칼링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일본에 게임 스코어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한국 남자탁구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8강 탈락한 것은 2009년 이후 16년 만이다. 단체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게임부터 기선을 제압 당했다. 안재…
더보기
홍정민, KLPGA 놀부·화미 마스터즈 우승…다승·상금 1위
홍정민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쌓으며 다승과 상금 선두로 올라섰다.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2위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더보기
‘고교생 스케이터’ 임종언, 성인 무대 데뷔전서 1500m 금메달
‘고교생 스케이터’ 임종언(18·노언고)이 성인 국가대표 무대 데뷔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언은 12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14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임종언은 지난해 2월 ISU 쇼트트랙…
더보기
면사포 쓰고, 유모차 밀고…1만2800명 ‘서울 도심 펀런’
마스터스 러너의 축제인 2025 서울달리기(서울시, 동아일보 공동 주최)가 12일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만280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동대문, 남대문 등을 거쳐 서울광장 옆 무교로로 골인했다. 서울달리기는 하프코스와 11km 코스 두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올해는 전체 참가자 중 하프코스 참가자가…
더보기
피겨 이해인, 조지아 대회 동메달…2주 연속 국제대회 입상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에서 두 대회 연속 입상했다.이해인은 11일(현지 시간) 조지아 타빌리시에서 열린 2025 ISU CS 트리알레트 트로피 대회에서 최종 총점 183.28점으로 3위에 올랐다.금메달은 총점 203.69점의 아나스타샤 구바노바(조지아), 은메달은 185.80점의 …
더보기
피겨 서민규·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와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마지막 7차 대회가 11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R) 아부다비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둘은 최종 순위 상위 6명에게 주는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서민…
더보기
‘김성욱 끝내기 홈런’ SSG, 2차전서 극적 승리…시리즈 1승 1패 원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3-2로 앞서가다 9회초 동점 점수를 줬던 SSG는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
더보기
프로농구 KCC, 현대모비스 제압…한국가스공사는 개막 3연패
프로농구 부산 KCC가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었다.KCC는 11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6-6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승1패를 기록한 KCC는 리그 5위에 위치했다.2연패 늪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1승3패로 8위에 그쳤다.KCC에선 허웅이 24점 5도움으로 …
더보기
EPL,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주목…“토트넘 레전드 축하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새 역사를 작성한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을 축하했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37번째 A매치에 출전하며 한국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쓴 토트넘과 EPL 레전드인 손흥민에게 축하를 전한다”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손흥민은 전날 브라질과…
더보기
SSG 고명준, 2회 선제 솔로홈런…2경기 연속 아치[준PO2]
SSG 랜더스 신예 거포 고명준(23)이 준플레이오프(준PO)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고명준은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5전 3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2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고명준은 0-0으로 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더보기
쇼트트랙 최민정, 1차 월드투어 1500m 조 1위로 준결승 안착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예선과 1500m 준준결승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최민정은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여자 50…
더보기
손흥민 잊지 않은 EPL “토트넘 레전드, 한국 A매치 최다 출전 축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손흥민(LA FC)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최다 출전 대기록을 축하했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37번째 A매치에 나서며 대한민국 남자 A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토트넘 홋스퍼와 EPL의 레전드 손흥민에게 축하를 보낸다”는 게시물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 10일 서울월…
더보기
프랑스, 아제르바이잔에 3-0 완승…스웨덴은 스위스에 0-2 패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운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3연승을 달렸다.프랑스는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잔과의 예선 D조 3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3연승을 달린 프랑스는 1승1무1패(승점 4)의 2위 우크라이나와의 …
더보기
양키스 벨린저, FA 시장 나온다…ESPN “다년 계약 가능성↑”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예상던 대로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다.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 시간) 벨린저가 옵트아웃을 행사하고 다음 달 FA 자격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7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벨린저는 그해 내셔널리그(NL) 신인왕, 2019년 NL 최우수선수(MVP…
더보기
‘쌍둥이’ 피겨 김유재-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반 진출
‘쌍둥이 자매’ 김유재-김유성(16·이상 수리고)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동반 진출했다.11일(한국시간) 2025-2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경기를 끝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선수 6명이 모두 확정됐다.김유재는 랭킹 포인트 28점으로 시마다 마오(30점·일본)에 이어 전…
더보기
“달리기 중 부상 위험 되레 줄어” …‘유모차 러닝’ 뜻밖의 효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육아와 조깅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유모차 밀며 달리기’다. 유모차 밀며 달리기는 직관적으로 더 힘든 운동처럼 느껴진다. 러너는 자신의 체중뿐 아니라, 유모차와 아이의 무게까지 밀어야 한다. 주행 패턴도 변한다. 손이 유모차 손잡이에 고정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동작이 불가하다. 유모차를 밀며 달릴 때 신체에 작용하는 힘이 어떻게 …
더보기
“시민 눈높이 맞춰 행사 불편 없도록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치안’이 서울경찰의 목표인 만큼 ‘2025 서울달리기’ 역시 서울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사진)은 10일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12일 열리는 ‘2025 서울달리기’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올해 대회가 열리는 종로, 청계천 일대 등 도심 주요 구간에 경찰 관리 인력…
더보기
달리기 열풍에 하프코스가 대세… 가을 도심 맘껏 달린다
가을철 대표적인 달리기 축제로 꼽히는 2025 서울달리기(서울시, 동아일보 공동 주최)가 12일 오전 8시 서울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시내 일원을 거쳐 청계천을 돌아오는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와 11km 두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데, 올해 대회에는 전체 참가자 1만2800여 명 중 하프코스 참가자가 9100여 명으로 역대 대회를 …
더보기
PS 첫 등장 김혜성, 발로 끝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혜성(26·LA 다저스)이 생애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연장 끝내기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다저스의 NL 디비전시리즈(DS) 4차전. 김혜성은 1-1…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