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적용한 고어텍스 재킷… 내구성도 뛰어나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기술혁신과 친환경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하드쉘 재킷 라인업 ‘베타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베타 패밀리는 산악 환경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하드쉘 재킷 시리즈로 △베타 재킷 △베타 AR 재킷 △베타 SL 재킷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베타 패밀리의 가장 큰 특징은 … 더보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한국 맞춤형 고기능 아웃도어

LF가 국내에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독보적인 기능성과 절제된 디자인을 겸비한 2025 SS 신상품 라인업을 출시했다. 최근 하이킹,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나서는 국내 레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티톤브로스… 더보기

언제든 가볍게 쓱~ 꺼내 입고 봄 산행 갑니다

만개한 봄꽃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기 좋은 아웃도어 시즌이다. 집 근처 뒷산에 오르는 사람들부터 장거리 종주까지 다양한 산행에 나서는 이도 많아졌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20도를 웃도는 큰 일교차와 자외선 걱정을 덜어주는 필수 산행 아이템인 경량 방풍 재킷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초경량 원단으로 가볍고 작게 접어 배낭에 넣기에도 용이한… 더보기

초보자도 전문가도 OK… 딱 맞는 신발 신고 산길 달려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25년부터 트레일러닝 시장 진입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지난해부터 R&D 기반의 제품 개발을 통해 트레일러닝 전용 상품을 선보여온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트레일러닝화 확대 및 여성 전용 라인 신규 론칭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코오롱스포츠는 2025… 더보기

한여름에 스웨터? 냉감 소재로 시원하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거든

《봄기운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여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기상청은 ‘2025년 여름 기후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6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가 사실상 여름이라는 장기 예측도 나온다. 장기화되는 무더위의 확장세는 소비자의 계절 인식과 소비 패턴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일찍부터 기… 더보기

37세에 ‘4할 타자’ 손아섭… 불혹 넘어도 불방망이 ‘큰 형님’들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23일 현재 2539개) 보유자인 NC 손아섭(37)은 2022년 “‘에이징 커브’(나이가 들면서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가 온 것 아니냐”는 평가를 들었다. 롯데 소속이던 2021년까지 밥 먹듯 3할 타율을 기록하던 그가 NC 이적 첫해인 그해엔 타율 0.277에 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우였다. “아직 에이징 커브가 올… 더보기

핸드볼 SK, 두산 제압…챔피언결정전 1패 후 1승

핸드볼 SK호크스가 두산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을 3차전까지 끌고 갔다.SK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3전2승제)에서 두산에 19-17 승리를 거뒀다.지난 21일 1차전에서는 두산이 SK에 26-24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SK가 승리하면서 경기는 3… 더보기

홈 3연승 실패한 안양 유병훈 감독…“PK 실점 아쉬워”

홈 3연승에 실패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페널티킥 실점을 아쉬워했다.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분에 터진 울산 에릭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줘 0-1로 석패했다.이번 경기는 6월1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 일정과 겹치면서 일정… 더보기

쇼트트랙 최민정, 빙상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한빙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빙상연맹에 따르면 최민정은 이날 열린 2025 빙상인의 밤 행사에서 2024~2025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최민정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선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어 202… 더보기

‘3연패 탈출’ 두산 이승엽 감독 “김인태, 대타로 해결사 능력 과시”

3연패에서 벗어난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집중력을 선보인 타선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두산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시즌 10승째(14패)를 채우며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선발 투수 김유성이 4회말 최주… 더보기

‘알힐랄과 ACLE 8강’ 이정효 광주 감독 “조직력 앞세워 우승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을 바랐다.광주는 오는 26일 오전 1시30분(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다움에서 알힐랄(사우디)과 2024~2025시즌 ACLE 8강전을 치른다.이번 시즌 ACLE는 16강전까지 동아시아, 서아시아 권역을 나눠 진행했는데,… 더보기

부상 후 첫 실전 나선 KIA 김도영, 퓨처스 경기서 2루타 ‘쾅’

지난 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KIA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이 부상 후 첫 실전 무대에 나섰다.김도영은 23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후 큰 기대 속에 새 시즌을 맞이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더보기

2군 다녀온 후 홈런 날린 김재환…이승엽 감독 “두산에 좋은 영향 줄 것”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거포 김재환의 홈런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재환이 2군에 다녀와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홈런에 안타까지 쳐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김재환은 지난 22일 고척 키움전 이전까지 15경기에서 타율 0.200(55타수… 더보기

올시즌 EPL ‘VAR 판정 번복’…‘뉴캐슬’ 웃고 ‘본머스’ 울어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비디오판독(VAR)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였고, 가장 많이 손해를 본 팀은 본머스였다.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올 시즌 EPL에서 ‘VAR 판정 번복’으로 뉴캐슬의 순득점 효과는 ‘9’였지만 본머스는 오히려 마이너스 ‘6’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순득점 효과는 … 더보기

프로야구 타율 0.412 리그 1위 손아섭…매섭게 돌아가는 ‘큰 형님’들의 방망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큰 형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과거 같으면 은퇴 기로에 섰을 30대 후반, 40대 초반 나이의 베테랑 타자들이 전성기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단연 NC 손아섭(37)이 단연 돋보인다. 현재 타율 0.412의 타율로 리그 내 유일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엔 누적 타율 0.500, 7경기 중 5번의 멀티 히트… 더보기

김혜성, 3경기 연속 안타에 도루까지…트리플A 타율은 0.264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안타에 도루까지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더보기

서울 린가드, 시즌 도중 영국으로 날아가 법정에 선 이유

FC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가 시즌 도중 가족 문제로 모국인 영국으로 출국했다.서울 구단은 23일 “린가드가 지난 19일 광주FC와 홈 경기 다음 날 영국으로 출국했다. 김기동 감독과 구단은 린가드의 출국 요청 이유를 듣고 허락했다”며 “린가드는 조만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은 27일 오후 2시 포항 스틸러스 원정을 떠난다.린가드가 출국한 이유… 더보기

‘복귀 임박’ SSG 최정, 홈런 시계 다시 돌아간다…500홈런 도전장

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의 복귀가 임박했다. 멈춰섰던 홈런 시계도 다시 돌아간다. 스프링캠프를 완주하며 순조롭게 시즌을 준비하던 최정은 시범경기에서 부상 암초를 만났다. 3월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을 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불편함을 느꼈다. 검사 결과 손상이 … 더보기

조던, 역대 스포츠선수 수입 1위 ‘4조원’…2위 우즈·3위 호날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역대 최고의 수입을 올린 스포츠선수로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23일(한국시간) 선수 시절과 은퇴 이후를 통틀어 역대 스포츠선수 수입 순위를 매겼는데, 조던이 30억 달러(약 4조 2870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9억 1000만 달러(약 2조 7300억 원)로… 더보기

EPL 맨시티, ‘종료직전 극장골’로 아스톤빌라에 2-1 승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종료직전 극장골로 아스톤빌라를 누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도약했다.맨시티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톤빌라와의 2024~2025시즌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터진 마테우스 누네스의 결승골로 2-1 승리했다.승점 61(18승 7무 9패)이 된 맨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