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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출신 풀백 알바, MLS 시즌 끝나고 현역 은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풀백 조르디 알바(36·스페인)가 축구화를 벗는다.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알바의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다.알바는 2012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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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대장정 시작…한국 LCK, 4연패·10회 우승 도전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LCK’가 사상 초유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연패와 두 자릿수 우승이라는 역사적 기록에 도전한다.8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14일 오후 T1의 플레이-인 경기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이 막을 올린다.올해로 15주년을 맞은 LoL 월드 챔피언십은 ‘유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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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송국향, 세계 역도 선수권 여자 69㎏급 세계신기록 우승
북한 역도 송국향이 세계역도선수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송국향은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국제역도연맹(IWF)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50㎏을 들어 합계 270㎏으로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IWF가 지난 6월 체급을 10체급에서 8체급으로 개편한 뒤 처음으로 열린 세계선수권이다.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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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vs 자전거 타기…더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만으론 2%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는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다.둘 다 심혈관 건강 개선과 하체 근육 단련 등 장점이 많다.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는 차이가 분명하다.달리기는 몸으로 체중을 온전히 감당하며 움직이는 체중 부하 운동이다. 반면 자전거 타기는 기계가 체중을 지탱해 준다. 따라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달리기가 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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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김정현 꺾고 2025 슈퍼컵 오픈 정상…상금 2000만원
변상일 9단이 2025 슈퍼컵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변상일 9단은 추석 연휴인 7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슈퍼컵 오픈 대회 결승에서 김정현 9단에게 167수 끝 흑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변상일 9단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134명, 아마추어 43명 등 17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2회전부터 출전, 6연승의 파죽지세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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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7일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울주군에 따르면 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2관왕(25 유성대회, 25 추석대회)과 함께 3년 연속 추석 장사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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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6이닝 무실점’ 삼성, NC에 3-0 승리…준PO서 SSG와 격돌[WC2]
삼성 라이온즈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삼성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NC를 3-0으로 눌렀다.전날(6일)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선 정규시즌 4위 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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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 브라질, 한국전 대비 구슬땀…내일 완전체 거듭
‘삼바군단’ 브라질이 한국전 대비 두 번째 훈련에 나섰다.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3위’ 한국과 10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6일 첫 훈련엔 호드리구, 비니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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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로건, 1회에만 4볼넷 2실점…PS 한 이닝 최다 사사구 타이
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로건 앨런이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사사구의 불명예 주인공이 됐다.로건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1회에만 4볼넷 1피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로건은 선두타자 이재현에게 안타를 맞은 뒤 김성윤의 희생 번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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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중심’ 탁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국…“태극마크 무게감 안다”
한국 탁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단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지휘하는 남녀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인도로 출국했다.이날 출국 현장에는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과 현정화 협회 수석부회장, 유남규 협회 실무부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직접 나와 선수단을 배웅했다.올해 아시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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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브라질전 뛰면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브라질과 10월 A매치 첫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지난 6월 A매치를 통해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는 ‘미국 원정’으로 소화한 9월 A매치에 이어, 이번 10월 A매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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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비상…‘햄스트링 부상’ 박건우·‘손바닥 골절’ 김형준 선발 제외[WC]
운명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2차전을 앞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부상을 당한 중심 타자 박건우와 주전 포수 김형준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WC 결정전 2차전에서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민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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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PL 복귀 대신 뮌헨과 재계약 의지…“더 큰 우승 트로피 원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다.영국 매체 ‘BBC’는 7일(한국 시간) “지난 2023년 8640만 파운드(약 1647억원) 이적료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영입된 케인의 4년 계약이 절반 남았다”고 보도했다.이어 “케인은 이전만큼 EPL 복귀를 선호하지 않으며, 뮌헨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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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손현호, 세계선수권 남자 79㎏급 용상 동메달
손현호(광주광역시청)가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2025 국제역도연맹(IWF) 세계역도선수권 메달을 수확했다.손현호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남자 79㎏급 경기 용상 1차 시기에 198㎏을 들어 동메달을 땄다.세계선수권은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각 부문에 메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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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직행한 황유민, 여자골프 세계랭킹 3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0계단 상승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35위 유현조를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황유민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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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삼성, 김헌곤 9번·좌익수로 투입…김지찬 선발 제외[WC]
타선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을 내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WC 2차전 선발 라인업을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성규(중견수)~강민호(포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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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의 엇갈린 성적표…NC 데이비슨 ‘활짝’·삼성 디아즈 ‘침묵’
지난해 홈런왕과 올 시즌 홈런왕의 활약에 올해 가을야구 첫 경기의 승패가 갈렸다.NC 다이노스의 외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이날 그는 탁월한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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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애틀란타에 1-0 신승…‘풀타임’ 손흥민 평점 7.5(종합)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5연승을 달렸다. 손흥민(33)은 풀타임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으나, 프로 첫 5경기 연속 득점까지 닿진 못했다.LAFC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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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앤더슨·류현진 등 8명, KBO 9~10월 MVP 경쟁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하며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낸 드류 앤더슨(SSG 랜더스), 올해 건재함을 자랑한 류현진(한화 이글스) 등 8명이 KBO리그 9~10월 최우수선수(MVP)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9~10월 월간 MVP 후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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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시즌 첫 풀타임서 실수…PSG는 릴과 1-1 무승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실수를 범하는 아쉬움을 남겼다.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5승1무1패(승점 16)가 된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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