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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손흥민, 노팅엄전까지 결장 확정…회복에 집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뛰지 못한다. 발 부상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휴식할 예정이다.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과 2024~2025시즌 EPL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21일 현재 11승4무17패(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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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에서 가장 핫한 한화-롯데, 사직벌에서 맞짱 뜬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며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한화와 롯데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3연전을 치른다.최근 몇 년간 하위권을 맴돌던 두 팀은 올 시즌 초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본격적으로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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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두 달리다 공동 8위…2년 3개월만에 PGA투어 우승 도전 실패
김시우가 약 2년 3개월만에 찾아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기회를 놓쳤다. 다만 올 시즌 처음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김시우는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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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31.30’ 류현진·‘31.29’ 박병호…둘다 비만 맞아?
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은 키 190㎝에 몸무게 113㎏이다. 삼성 라이온즈 타자 박병호는 키 185㎝에 체중 107㎏이다. 한 때 KBO리그를 대표했던 선발 투수와 홈런 타자의 체질량지수(BMI)는 각각 31.30과 31.29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르면 두 선수는 모두 비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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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캐치 선보인 이정후, 호수비에 안타 뺏겼다…5경기 연속 안타 마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안타성 타구를 걷어냈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상대 호수비에 안타를 뺏겼다.이정후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올 시즌 21경기에 나선 이정후가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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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트리플A서 시즌 4호 홈런 ‘쾅’…더블헤더서 3안타 4타점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8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벌어진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1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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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브루노, 부상으로 ACLE 8강 출전 불발…안영규는 팀과 동행
광주FC 수비수 브루노가 부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브루노는 K리그 경기 중 당한 햄스트링 부상 치료를 위해 국내에 남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광주 선수단은 지난 20일 오후 ACLE 8강이 펼쳐지는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에 올랐다.광주는 오는 26일 오전 1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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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복귀한 이창욱,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
2년 만에 복귀한 이창욱(금호 SLM)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우승했다.이창욱은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1시간 11분 34초 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023년 엑스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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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통한의 14번홀 더블보기…RBC헤리티지 공동 8위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며 톱1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김시우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펼쳐진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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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셀틱,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국가대표 젊은 피 양현준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스코틀랜트 프로축구 셀틱이 스코티시컵 결승에 올랐다.셀틱은 21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코티시컵 준결승에서 세인트 존스톤에 5-0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셀틱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을 2-1로 꺾고 결승에 오른 애버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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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구 3-1 완파…5경기 연속 무패, 3위로 점프
전북 현대가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위에 올랐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에서 멀티골은 넣은 전진우를 앞세워 3-1 완승을 거뒀다.최근 5경기에서 무패를 이어간 전북은 4승 3무 2패(승점 15)가 되면서 8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성적 부진으로 박창현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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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배구 상대 20점 몰아친 정윤주 “부족한 점 알게 돼…더 성장할 것”
여자배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윤주(흥국생명)와 이선우(정관장)가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를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스타팀은 20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0-25 23-25 25-17 29-31)으로 패했다.전날 1차전에서도 세트 스코어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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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프로농구 가스公 울린 ‘심판 오심’
“명경기였는데 결과적으로 승패가 바뀌어서….”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20일 KT와의 2024∼2025시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에서 76-78로 패한 뒤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규리그 5위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패배로 시리즈 전적 2승 3패가 되면서 4강 PO(5전 3승제) 티켓을 KT(4위)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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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거침없는 7연승… 단독 2위 사수
이달 초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프로야구 한화가 움츠렸던 공수 양 날개를 활짝 펴고 7연승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안방경기에서 선발 투수 폰세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노시환의 시즌 8호 홈런 등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최근 11경기에서 10승(1패)을 거둔 한화는 14승 11패(승률 0.560)로 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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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공동선두 9명… ‘장타자’ 방신실, 버디쇼로 끝냈다
장타자가 퍼팅까지 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장타 여왕’ 방신실(21)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방신실은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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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통역사 “이정후,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다”…MBL “SF, 슈퍼스타 찾았다”
“이정후는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다. 지난해 부상과 재활 시간 동안에도 무언가를 확실하게 배운 것 같다”샌프란시스코 이정후의 통역 한동희 씨(미국명 저스틴 한)는 20일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 씨는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지난해부터 이정후의 통역을 맡고 있다.지난해 이정후는 어깨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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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무너진 롯데 김진욱, 1군 엔트리 제외…삼성 김지찬 복귀
최근 부진한 투구를 한 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김진욱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내야수 손호영을 등록했다. 롯데의 4선발로 올 시즌을 출발한 김진욱은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8.69에 그쳤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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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수 상대 안타’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시즌 타율 0.355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정후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에인절스전에서 시즌 8번째로 멀티히트를 날린 이정후는 이날도 안타를 날리면서 5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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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손흥민, 노팅엄전도 결장…“휴식이 중요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결장한다.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19일(현지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했다.손흥민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차전 홈 경기 이후 최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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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사사키, 데뷔 첫 승리 불발…다저스, 끝내기 홈런 맞고 패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루키’ 사사키 로키가 제 몫을 다하고도 데뷔 첫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사사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벌어진 2025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1홈런) 4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올해 MLB에 데뷔한 사사키는 5번째 등판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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