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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주천희, 파트너 김나영 꺾고 WTT 무스카트 여자단식 결승행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삼성생명)가 여자복식 파트너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결승에 올랐다.주천희는 22일(한국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김나영을 3-1(11-7 11-2 5-11 11-7)로 제압했다.결승에 진출한 주천희는 이날 밤 기하라 미유(일본)와 우승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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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자진 사퇴…여오현 대행 체제로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호철(70)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기업은행은 22일 “김호철 감독이 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한 결단으로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당분간 여오현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기로 했다.기업은행에 따르면 김호철 감독은 지난 19일 한국도로공사전 패배 후 구단에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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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 27점’ 현대건설 4연패 탈출…기업은행 7연패 수렁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꼴찌 IBK기업은행을 7연패로 몰아넣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현대건설은 22일 경기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6-24)으로 완승했다.4연패에서 탈출한 기업은행은 시즌 전적 4승5패(승점 14)가 돼 GS 칼텍스(4승4패), 흥국생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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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야수 안익훈, 현역 은퇴…퓨처스 잔류군 코치로 새출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안익훈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LG는 22일 퓨처스(2군)리그에서 훈련 중이던 안익훈이 이날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비록 선수 생활은 끝났지만 LG와의 동행은 계속된다.안익훈은 이날 LG와 2군 잔류군 코치 계약에 합의해 지도자로 새출발한다.아울러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자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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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클라호마시티, 유타 원정서 32점 차 대승…8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유타 재즈를 완파하고 8연승을 질주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유타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겸 NBA컵 서부 콘퍼런스 A조 예선 원정 경기에서 144-112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는 16승(1패)을 신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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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17 월드컵 8강서 오스트리아에 패배…아시아 팀 모두 탈락
일본 U17(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8강에서 오스트리아에 패해 탈락했다.일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스파이어존 3구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0-1로 졌다.일본은 후반 4분 조너스 모세르에게 골을 허용한 뒤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모세르는 이번 대회 6호골로 득점 랭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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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18명’으로 싸운 김천, ‘린가드 10호골’ 서울에 3-1 완승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스쿼드를 18명밖에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서울은 간판스타 린가드의 10호골이 터졌지만 웃지 못했다.김천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김천은 18승7무12패(승점 61)를 기록, 같은 날 승점 1점을 추가한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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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시즌 첫 승…이해란 더블더블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삼성생명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3-44로 이겼다.삼성생명은 지난 19일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팀 청주 KB국민은행에 61-82로 완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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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승 눈앞’ 안세영, 태국 인타논에 완승…호주오픈 결승행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10번째 정상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2일(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진 ‘세계 8위’ 라차녹 인타논(태국)과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8 21-6) 완승을 거뒀다.안세영은 오는 23일 ‘세계 17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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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 LG, 마무리캠프 종료…“우승에 안주하지 않겠다”
올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 21일 2025시즌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마무리 훈련엔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했다.염경엽 감독은 “이번 마무리 캠프는 주전선수들에게는 휴식을 부여하고, 필요한 선수들 중심으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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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오준성, WTT 무스카트 우승…주천희-김나영은 준우승
한국 탁구 남자복식 임종훈-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임종훈-오준성 조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팡 코엔-퀘크 아이작 조를 3-0(12-10 11-8 12-1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임종훈-오준성은 지난 6월 WTT 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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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최종전 2R 2위…이소미는 공동 3위로 하락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2억원) 둘째 날 단독 2위로 올라섰다.김세영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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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美리그 개막전서 메시와 첫 격돌
손흥민(33·LA FC·사진)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21일 발표한 2026시즌 리그 일정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FC는 내년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과 메시는 현재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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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손이 먼저 공 잡을까
필라델피아의 V J 에지콤(오른쪽)이 21일 밀워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밀워키 라이언 롤린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가드 타이리스 맥시가 개인 최다인 54득점을 터뜨린 필라델피아가 연장 접전 끝에 123-114로 승리했다.
최연소 사이클 국대 최태호 “취미도 사이클입니다”
“1등을 원했다기보다 그냥 재밌어서 했죠.” 최근 경기 부천시 중흥중에서 만난 사이클 기대주 최태호(18)는 자신의 사이클 입문 계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태호는 12일 열린 대한사이클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트랙 단거리 부문 랭킹 1위로 2025∼2026시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1979년 김영수 현 대한사이클연맹 수석부회장(61·당시 18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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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왕’ 박해민, LG와 4년 65억 FA계약
올해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박해민(35·사진)이 21일 원소속팀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2021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어 LG와 4년 총액 60억 원에 계약했던 박해민은 팀의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며 더 큰 계약에 성공했다. 박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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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대한민국체육상 받았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사진)이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 표창 경기상을 수상했다. 안세영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63년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 발전 및 진흥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인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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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김라경 등 4명, 美여자프로야구 지명
내년 8월 출범하는 미국여자프로야구(WPBL) 드래프트에서 한국 선수 4명이 지명됐다. 21일 열린 WPBL 초대 드래프트에는 8월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포수 김현아(25), 투수 김라경(25), 내야수 박주아와 박민서(이상 21)가 지명을 받았다.2025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 배터리를 이뤘던 김현아와 김라경은 1라운드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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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슈퍼카도 중고가 되면 값이 떨어진다. 하지만 ‘람보르미니’ 박해민(35)은 감가상각이 없다. 프로야구 LG는 21일 외야수 박해민과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FA 자격을 얻고 LG로 이적했을 때 맺었던 계약(4년 총액 60억 원)보다 5억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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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공약인 BBQ 파티를 연다.LG는 오는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80명의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BBQ 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3월20일 열렸던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홍창기가 내걸었던 통합 우승 공약을 이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식사 및 사인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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