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시즌 3번째 매진…LG전 ‘만원 관중’

131450765.1.jpg주말을 맞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 SSG는 20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3시간15분 전인 오전 10시45분께 모든 표가 팔렸다. 이로써 SSG는 3월22~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SSG는 이날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을 앞세워 6연패 탈출을 노린다. 독주 체제를 갖춘 LG는 3연승에 도전한다.[서울=뉴시스]